추억의 탱고 2 / 황금심 (1962 대사)

♣추억의 탱고 2 / 황금심♣ "세월도 가고 청춘도 가고 사랑도 노래도 갔단 말이냐 아니다 아니다 그래도 내 가슴에 어렴풋이 남아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추억이라 남국의 정서가 담푹 잠긴 야자수 그늘 밑에서 행복을 속삭이는 그리운 그 시절이이여 추억의 탱고여 내 가슴 속에 잠기여 다오" 야자수 그늘 밑에서 둘이서 놀던 그 때가 뚜렸히 내 눈 앞에서 그 시절 노래를 부른다 아~ 아~~~아 지금은 추억만 남아~ 그 옛날 그 시절 노래 또 부른다 흐르는 달빛 아래서 사랑을 부르든 꿈이여 아직도 나의 가슴은 그 시절 노래를 부른다 아~ 아~~~아 지금은 추억만 남아~ 그 옛날 그 시절 노래 또 부른다 -반야월 개사 / 이경주 작곡 / 나화랑 편곡- ★ 앨범명 : 흘러간 노래앨범 No.1 [알뜰한 당신] 황금심 역창반 ★ 발매 및 제작사 : (1962) 라미라 RAM-1002 ◈ 스마트 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