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4년도▣

수도야곡 / 이길남 (1964)

by 예당피싱 2021. 3. 9.

♣수도야곡 / 이길남♣ 비에 젖은 레인 코트 옷깃을 올릴 적에 하이네의 슬픈시가 눈물처럼 흘렀다 오색빛 쇼윈도 잊지 못할 꿈 조각은 샛별처럼 반짝거리면 꽃잎 같이 날린다 들려오는 레디오는 이별의 심포니냐 잊지못할 추억 속에 첫 사랑이 그리워 보신각 골목길에 마주잡든 그 손길은 안개처럼 사라저가고 내 가슴을 울린다 -손로원 작사 / 나화랑 작곡-

★ 앨범명 : 나화랑 작곡집 NO.11 [남국의 아가씨]
★ 발매 및 제작사 : (1964) 라미라 RAM-1018

◈ 스마트 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