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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선창에 울러왔다 / 박달자 (1962 대사)

by 예당피싱 2021. 3. 28.

♣선창에 울러왔다 / 박달자 (대사)♣ 아~ 우는 구나 아~ 우는 구나 우는 건 달빛이냐 길을 잃은 물새냐 이 항구 저 항구에 두고 온 그 사랑을 안타까이 생각해 무얼하나 아~ 아~아 음~음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하면 애달퍼 "파도치는 선창가에 나는 홀로 왜 섰는가 부서지는 달빛 속에 울고섰는 저 물새야 내 설움을 네가 알면 밤새도록 울어다오 누굴위해 바쳤던가 보드러운 이내 순정 믿은 내가 바보였지 어리석은 천치였지 아!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하면 무얼해" 아~ 우는 구나 아~ 우는 구나 우는 건 조각배냐 가슴치는 파도냐 이 거리 저 거리에 흩어진 그 뽕잎을 애처로이 생각해 무얼하나 아~ 아~아 음~음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하면 서글퍼 -조명암 작사 / 김해송 작곡-

★ 앨범명 : 걸작가요 3인집 [선창에 울러왔다]
★ 발매 및 제작사 : (1962) 엘케엘 LKL-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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