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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4년도▣

여차장 부루스 / 신동석 (1964)

by 예당피싱 2021. 5. 3.

♣여차장 부루스 / 신동석♣ 이리도 복잡한 서울의 거리 달려가는 합승차 문을 열고 목청이 터지도록 미아리가요 가엾어라 어린 여차장 병들은 부모님과 동생들 위해 오늘도 새벽잠 못자고 손님을 부르는가 야속한게 세상이련가 여차장 부루스 서울역 시계는 열한시 십분 술이 취한 손님은 야단하고 해 종일 지친 몸이 영등포가요 고달퍼라 어린 여차장 학교도 첫사랑도 남의 이야기 오늘도 화려한 네온불 거리에 꽃피는가 목마른게 인정이련가 여차장 부루스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박시춘 작편곡집 [벽오동 심은 뜻은/서러운 서울]
★ 발매 및 제작사 : (1964) 미도파 LM-1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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