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76년도♬

산장의 여인 / 권혜경 (1976 대사)

by 예당피싱 2021. 5. 19.

♣산장의 여인 / 권혜경 (대사)♣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은 아무것도 듣지 말아야지 보지도 말아야지 그리고 그리고 생각지도 말아야지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웅켜안고 재생의 그날까지 적막한 이 산장에 하늘에 별을 보며 조용히 살아야지"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어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 버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든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님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어가네 -반야월 작사 / 이재호 작곡-

★ 앨범명 : 노래는 세월따라 제2집 [꿈꾸는 백마강]
★ 발매 및 제작사 : (1976.07.20) 대도 DS-00-7300

◈ 스마트 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