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화 / 박재란 (1967)

 
♣미련화 / 박재란♣

버림을 받았어도 미워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리움에 여위는 가슴 
 그이를 누구보다 이 세상 누구보다 
 옛날도 지금도 훗날까지도 사랑했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또 다시 보지않을 사람인줄 알면서 
 그래도 기다림에 설레는 가슴 
 아무리 날이가고 세월이 또 흘러서 
 아득히 멀고먼 훗날이 와도 사랑했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한산도 작사 / 박춘석 작곡-

★ 앨범명 : 박춘석 작곡집 [동백꽃 피는 항구／사랑한 죄로서]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지구 LM-1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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