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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나그네 꿈 / 한정무 (1955 대사)

by 예당피싱 2021. 9. 30.

♣나그네 꿈 / 한정무 (대사)♣ 지붕도 낯설고 길도 낯설은 피난길 항구에서 산천의 꿈을 안고 목을 놓아 불러보는 그리운 부모형제 행복을 빌적마다 불효자는 웁니다 "아!고향을 떠나온지 어연간 십년 내 가슴에 안아본 꿈이란 그 무엇 이더냐 애태워 만나고 싶은 부모형제 그리고 어머니 잃은 나의 아들 인성이의 얼굴 밤마다 꿈마다 가슴을 조려주는이 안타까움 아! 오늘도 헤메는 외로운 나그네 꿈 불어라 조국통일의 희망찬 바람아 나는 가련다 태극기 높이 들고 그리운 고향찾아 나는 가련다" 기적도 낯설고 정도 낯설은 불빛만 아롱거린 외로운 꿈을 안고 바람에다 실어보낸 태극기 노래속에 통일의 그날만을 사나이는 빕니다 -김운하 / 한복남 작곡-

★ 앨범명 : SP [나그네 꿈/베니스의 창문]
★ 발매 및 제작사 : (1955) 도미도 D-132-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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