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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백제의 밤 / 신세영 (1951 대사)

by 예당피싱 2021. 10. 7.

♣백제의 밤 / 신세영 (대사)♣ 낙화암 누굴 찾아 내가 왔든고 고란사의 종소리 처량도 하구나 달빛도 울며 새는 백제의 밤이여 별빛도 울며 새는 백제의 밤이여 아~ 삼천궁녀 몸을 던진 노래를 부른다 "비바람에 꽃이 지면 비바람에 또다시 그 꽃이 피건마는 칠백 년의 한이 맺힌 백제 땅 강산에 마지막 몸을 던진 마지막 몸을 던진 삼천궁녀의 아름다운 남치맛자락 아! 그 자취는 찾아볼 수도 없구려 오늘도 낙화암에 피는 꽃은 그 당시에 낙화가 못 된 꽃이더냐 아!" 낙화암 누굴 찾아 내가 왔든고 백마강에 물새만 목 맺혀 우느냐 바람도 한이 맺힌 백제의 꿈이여 구름도 한이 맺힌 백제의 꿈이여 아~ 삼천궁녀 몸을 던진 노래를 부른다 -손로현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님 계신 전선/백제의 밤]
★ 발매 및 제작사 : (1951) 오리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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