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부루스 / 안정애 안숙자 (1959)♣
꽃바람이 불 적마다 사랑에 속아
연분홍 내 순정을 뺏기지 말고
마음속에 그 화살을 바로 쏘면서
여자의 나길 길을 굳게 지키자
떠다니는 검은 구름 헤쳐 가면서
허영의 쇠사슬에 얽히지 말고
천년만년 변치 않는 저 태양처럼
깨끗한 몸으로서 살고 싶어요
서러워도 울지 말자 우리 두 자매
마음의 세수길을 서로 지면서
어머님의 그 말씀을 잊지를 말고
새 날의 젊은 아내 꿈을 꾸리다
-양류상 작사 / 김부해 작곡-
※ 이면곡이 무엇인지 알 수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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