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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방랑일기 / 정향 (1956)

by 예당피싱 2021. 10. 23.

♣방랑일기 / 정향♣ 창살에 단풍잎이 달빛타고 떨어져 향수에 우는 몸이 키타를 안고 그 사랑도 그 행복도 미련없이 버리고 울랴고 내가 왔나 낯서른 타향 바람이 부는 대로 동서남북 떠돌아 물결이 치는 대로 흐르는 신세 그 항구도 그 인정도 혼자사는 청춘에 서러운 방랑일기 적어나 보리 언제나 고향찾아 어머님을 찾아서 비단옷 몸에 감고 돌아 가려나 그 날짜도 그 희망도 흘러가는 세월에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소냐 -천 봉 작사 / 한복남 작곡 / 박시춘 편곡-

★ 앨범명 : SP [방랑일기/동백꽃 피는섬]
★ 발매 및 제작사 : (1956) 도미도 D-141B / D-14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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