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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병원선 / 신세영 (1953)

by 예당피싱 2021. 10. 24.

♣병원선 / 신세영♣ 저 멀리 석양을 한없이 볼 적에 분한 마음 참지 못해 혼자 울었소 병석에 누워도 창문 밖으로 마음은 전선에 달려가건만 어이해서 다친 이내 몸은 한 발을 못 걸어가나 장부의 갈 길을 일러 준 어머님 뵈올 낯이 부끄러워 다시 울었소 명예의 칭찬도 고마웁지만 저 멀리 전선에 전우와 함께 담배 한 개 서로 나눠 피운 그 밤이 다시 그리워 -손로원 작사 / 박시춘 작편곡-

★ 앨범명 : SP [병원선/샨프란시스코]
★ 발매 및 제작사 : (1953) 오리엔트 R-8024-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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