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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부산야곡 / 신세영 (1952)

by 예당피싱 2021. 10. 26.

♣부산야곡 / 신세영♣ 하늘의 성좌처럼 등불 고운 부산항 밤은 깊어 꿈은 깊어 병원선도 잠든다 데크 위의 젊은이 고국 생각 그리워 수평선 바라보는 눈동자도 푸르다 바다의 조수처럼 오고 가는 부산항 밤은 깊어 정은 깊어 오늘 밤도 흐른다 파자마의 아가씨 가신 님이 그리워 둥근달 바라보는 두 눈썹이 젖는다 바라크 지붕 밑에 마음 슬픈 부산항 밤은 깊어 한은 깊어 파도 소리 처량타 두고 온 고향산천 그리워라 이 밤도 제트기 밤하늘에 유성같이 떠간다 -손석우 작사/박시춘 작편곡-

★ 앨범명 : SP [부산야곡/불란서 인형]
★ 발매 및 제작사 : (1952) 오리엔트 레코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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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제공 ; 멋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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