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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속리산 야화 / 성일 (1959)

by 예당피싱 2021. 11. 12.

♣속리산 야화 / 성일♣ 사육신 목을 끊어 송죽을 꺽고 단종을 쫓아내니 백성이 우네 후환을 걱정하는 열살된 공주 그 푸념 안타까워 그 푸념 안타까워 백성이 운다 원한의 몸이건만 인정을 맺어 사랑을 속삭이든 젊은 초립동 속리산 부엉새가 슬피 울적에 세조가 원망스런 세조가 원망스런 아버지 였네 병인의 몸이 되어 초가집 살이 경복궁 뭐란 말씀 그 무슨 걱정 거문고 풍악소리 듣기도 싫고 죄 없는 내 아들과 죄 없는 내 아들과 흘려 살리다 -반야월 작사 / 이병주 작곡-

★ 앨범명 : SP [속리산 야화/제주도 넋두리]
★ 발매 및 제작사 : (1959) 국제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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