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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온천의 밤 / 남일성 (1954)

by 예당피싱 2021. 12. 2.

♣온천의 밤 / 남일성♣ 안개 낀 동래온천 달도 흐르고 정거장 등불조차 슬퍼지더라 타향 땅 피난길에 헤매 돌면서 퉁기는 기타 소리 처량도 하다 칠석날 견우직녀 만나는 밤도 낯설은 풋사랑에 혼자 울면서 고향 꿈 그립다고 불러를 봤다 떠나는 저 새마다 원망도 했다 정들면 온천 땅도 고향 되건만 초승달 뜬 종탑에 외로이 기대 친척도 없는 몸이 누구를 찾나 부산항 쌍고동은 울려만 준다 -나경숙 작사 / 김동진 작곡-

★ 앨범명 : SP [온천의 밤/용사의 아내]
★ 발매 및 제작사 : (1954) 화랑레코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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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제공 : 멋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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