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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원한의 삼팔선 / 시민철 (1960 대사)

by 예당피싱 2021. 12. 7.

♣원한의 삼팔선 / 시민철♣ " 어머니 달빛이 처량하구려 이렇게 달 밝은 밤이면 내 고향 오막살이에서 자장가를 불러 재워 주시든 어머니 생각에 나도 몰래 울었답니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못가는 신세 가로막힌 삼팔선이 원수로구나 밝은 저 달 내 어머니 비치어보거든 이 자식의 소식이나 이 자식의 소식이나 전해주구려 " 어머니 간밤에는 고향꿈을 꾸었죠 보름달이 유난히도 밝은 한가위 날 우리집 뒷뜰에서 어머니와 함께 송편을 먹어가며 지나간 고생살이를 이야기 하던 꿈 그렇지만 그렇지만 진정코 꿈이었소" 외로워도 가고파도 못가는 고향 철의 장벽 삼팔선아 멀리 가거라 남북통일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어머님의 문안만을 어머님의 문안만을 알고 싶구려 -강정문 작사 / 강정문 작곡-

★ 앨범명 : SP [원한의 삼팔선/카니발]
★ 발매 및 제작사 : (1960) 태평양 3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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