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천사 / 방운아 (1958)

♣명랑한 천사 / 방운아♣ -映畵 [웃어야할까 울어야 할까] 主題歌 우리들은 거리의 명랑한 천사 울면서 웃으면서 지내는 인생 거리마다 명랑한 웃음의 소리 여기서도 저기서도 하~~~하 거리의 미풍도 속삭거리듯 웃음을 가저온다 하~~~하 랄라~~~~~~~~~라 우리는 명랑한 거리의 천사 우리들은 본없는 명랑한 천사 날마다 이럭저럭 사는 팔자다 뺨을 맞고 쪼겨난 처랑한 신세 고생후면 복이온다 하~~~하 직업의 귀천이 어데 있는가 꾸준히 일을하며 하~~~하 랄라~~~~~~~~~라 우리는 명랑한 거리의 천사 우리들은 집없는 거리의 천사 그래도 웃으면서 살아가는 몸 물을 맞고 사랑한 아가씨 품에 얼싸 안겨 웃어보자 하~~~하 뒷골목 장미도 향기는 높아 행복의 꿈을 꾼다 하~~~하 랄라~~~~~~~~~라 우리는 명랑한 거리의 천사 -정성수 작사 / 김호길 작곡- ★ 앨범명 : SP [가고싶은 내 고향 / 명랑한 천사] ★ 발매 및 제작사 : (1958) 미도파 M-6056／M-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