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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회상의 부루스 / 후랑크백 (1963)

by 예당피싱 2022. 4. 3.

♣회상의 부루스 / 후랑크백♣ 그럴 줄 알았다면 보내지를 말 것을 이제와서 생각하니 모두가 내 죄였네 행복을 찾아 간다기에 떠난다기에 아픈마음 달래이며 웃으며 보낸 내 마음 보람없이 이세상 영원히 떠날줄이야 누구에 못지않는 뜨거운 내 사랑을 가슴깊이 묻어 놓고 끝끝내 말을 못해 가고없는 지금에사 모부림처도 불러봐도 소리처도 때는 늦어라 입술을 깨물면서 한없이 한없이 뉘우처 운다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남정일 [해운대 소야곡]
★ 발매 및 제작사 : (1963) 미도파 레코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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