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4년도▣

사랑은 낙화유수 / 안정애 (1964)

by 예당피싱 2022. 5. 16.

♣사랑은 낙화유수 / 안정애♣ 간단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온단 말도 없이 찾어온 사람 싫어도 미워도 못 잊을 사람 날 울리던 사람 눈물도 한 때요 청춘도 한 때 낙화유수 세월 속에 가는 봄 어이나 하리 정도 부질없이 물리친 사람 꿈도 허무하게 짓밟은 사람 설움도 한숨도 날려본 사람 날 속이던 사람 희망도 한 때요 행복도 한 때 낙화유수 세월 속에 가는 님 어이나 하리 꽃도 속절없이 떨어진 세월 물도 하염없이 흘러간 세월 근심도 걱정도 불사른 세월 날 버리던 세월 이별도 한 때요 모양도 한 때 낙화유수 세월 속에 지는 꽃 어이나 하리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영화주제가 식모 [햇빛없는 그림자] 12인치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신세기 SLB-1039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