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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이미자 (나)

남몰래 흘린 눈물 / 이미자 (1969)

by 예당피싱 2022. 6. 24.

♣남몰래 흘린 눈물 / 이미자♣ 소복소복 마른잎이 쌓여있는 오솔 길 그리움은 채곡채곡 낙엽처럼 쌓여서 기다려 야윈빰에 슬픈 두 빰에 줄줄이 줄줄이 소리도 없이 남몰래 남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오래오래 마음졸려 기다리던 사랑이 헤여지긴 너무너무 아프기는 하지만 차라리 나만혼자 설움을 안고 쓸쓸히 슬쓸히 돌아서면서 남몰래 남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남몰래 흘린눈물 / 불청객]
★ 발매 및 제작사 : (1969.02.21) 지구 JLS-12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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