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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85년◆

강변 편지 / 둘다섯 (1985)

by 예당피싱 2022. 12. 3.

♣강변 편지 / 둘다섯♣ 물새가 슬피 울고 그녀도 울던 날 흐르는 물결 따라 흰 수건을 띄웠어요 물새가 나래 접고 떠난 님 찾던 날 새하얀 모래 위에 편지를 썼습니다 달 비친 내 그림자 너무도 애처러워서 물새도 그녀도 모두다 떠난 날 강변 편지 찾으려다 울고 말았어요 아무리 써도 써도 사연은 많고 당신의 내 그림자 너무도 애처러워서 물새도 그녀도 모두다 떠난 날 강변 편지 찾으려다 울고 말았어요 -오세복 작사 / 오세복 작곡-


★ 앨범명 : 둘다섯 2집 [달력속의 생일/당신은 나요]
★ 발매 및 제작사 : (1985.10.01) 신세계 SIS-8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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