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영화 주제가 감상실/☆1960년대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OST/문정숙(1965)

by 예당피싱 2008. 12. 6.
♣한국영화 주제가 감상실♣

    ◐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 감 독 : 김영식 ★ 출 연 : 김진규/문정숙/태현실/이대엽 ★ 제작사및 년대 : 1965 세기상사 ★ 영화음악 :전정근 ★ 주제가 작곡 : ★ 주제가 : 문정숙(여자만이 울어야 하나) ★ 즐거리 바 걸인 선희(문정숙)는 자신을 못살게 구는 옛 애인 철고를 피해 달아나다 김현(김진규)의 차에 치인다. 외과 병원장인 김현은 선희를 자신의 병원에 입원시키고 정성껏 간호한다. 선희를 사랑하게 된 김현은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과거 때문에 죄책감을 떨칠 수 없는 선희는 김현 몰래 퇴원해 자취를 감춘다. 선희가 일하는 카바레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다. 김현은 철고 때문에 괴로워하는 선희를 집으로 데려가고 김현의 딸 혜경(태현실)은 죽은 엄마와 꼭 닮은 선희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선희가 일하던 카바레의 주인이자 결혼을 노리고 김현에게 병원 개업 자금을 대준 고 여사가 찾아와 선희의 과거를 폭로하는 바람에 난처하게 된 선희는 집을 나온다. 선희를 찾아간 김현은, 철고가 선희를 괴롭히는 것을 막으려다 철고의 칼에 찔려 죽는다. 한편, 혜경의 애인 인식(이대엽)은 김현의 시체가 안치된 병원에 왔다 옛날에 헤어진 누나 선희가 혜경의 새엄마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경악한다. 선희가 의대에 합격한 동생 인식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매춘부 노릇을 한다는 것을 안 인식은 누나를 버렸던 것이다. 인식은 누나가 다시 절망을 안겨줬다며 선희를 원망한다. 선희는 혜경과 인식을 위해 혼자 떠난다 .... ★ 자료출저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개 봉 관 : 극장 -당시 발매된 앨범 자켓- ★편집:맑은소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