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수별(가나다순)♪/◆안다성(完)

보헤미안 탱고 / 안다성 (1961)

by 예당피싱 2011. 10. 9.

 
♣보헤미안 탱고 / 안다성♣

낙엽이 한 잎 두 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에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 이리 고되드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 잎 두 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데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 속에 서글픈
갈 길만 안타까운 보헤미안 탱고
-김성운 작사 / 김호길 작곡-

★ 앨범명 : 대중가요집 제11집 [보헤미안 탱고]
★ 발매 및 제작사 : (1961) 오아시스 OL-1038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