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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6년도▣

소복의 여인/박희정(1966)

by 예당피싱 2011. 12. 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소복의 여인/박희정(1966)♣♣ 밤깊은 불국사의 적막을 깨트리고 은은히 들려오는 처량한 목탁소리 그누구를 위하여서 피우는 향불이냐 고요한 법당안에 무릎끓고 앉아 부처님께 공들이는 소복의 그 여인 삼경이 다가오는 경주라 불국사에 목탁을 두들기며 염불을 외우면서 누구 위해 빌고있나 불국사 스님되어 두 손을 합장하고 무릎끓고 앉아 소리없이 눈물짓는 소복의 그 여인 -현 철 작사/이인권 작곡- ★ 앨범 : 이인권 작곡집 [홍도섬 색시/안개낀 가로등] ★ 발매및제작사 : (1966) 그랜드 LG-50070 ★ 앨범 정보 Side A 1. 홍도섬 색시 (송춘희) 2. 고향집 (남상규) 3. 또 다시 오세요 (송애자) 4. 고향역 (박철로) 5. 옥단아가씨 (김순경) 6. 그대 원망 않으리 (위키리) Side B 1. 안개낀 가로등 (전항) 2. 내가 지은 양산도 (송춘희) 3. 웃으면서 안녕 (전항) 4. 못 믿겠어요 (오정란) 5. 격정 (정원) 6. 소복의 여인 (박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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