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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마즈막 글월/이화자(1940)

by 예당피싱 2011. 12. 1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즈막 글월/이화자(1940)♣ 글자마다 눈물 젖는 하소연 편지 새벽달 창문 아래 읽었나이다 사랑 두 자 천금 같은 말씀이고나 가야금에 얽힌 몸은 사랑 사 자도 당치를 않사옵니다 글구마다 다정하신 하소연 편지 밤 늦게 돌아와서 읽었나이다 이 안해도 목이 메는 사연이고나 술물젖는 다홍치마 사랑 사 자도 받을 길이 없사옵니다 글줄마다 간절하신 하소연 편지 경대를 앞에 놓고 읽었나이다 순결하신 피눈물의 글월이고나 연지찍는 이 얼굴에 사랑 사 자도 황송무지로소이다 -조명암 작사/박시춘 작곡- ★ 앨범 : SP [마즈막 글월/얼시구 당기] ★ 발매및제작사 : (1940.11) 오케 31006 ★ 앨범 정보 Side A 1.마즈막 글월/이화자 Side B 1.얼시구 당기/이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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