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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5년도▣

목포 아가씨 / 양혜자 (1965)

by 예당피싱 2011. 12. 30.

♣목포 아가씨 / 양혜자♣ 유달산의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삼학도의 물새들이 노래하는 그 항구 부산 가는 여객선에 고동소리 슬픈데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손에 손을 흔들며 이별가를 불러주든 목포 아가씨 노적봉에 산새들이 꿈을 꾸는 내 고향 영산강에 초생달이 물에 뜨는 그 포구 서울 가는 급행열차 기적소리 울릴 때 언제 와요 언제 와요 눈시울을 적시며 첫사랑을 고백하던 목포 아가씨 -반야월 작사 / 이시우 작곡-


★ 앨범명 : 이시우 작곡 [울어라 낙동강아/님의 소야곡]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동남아 DL-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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