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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5년도▣

아가씨는 새침뚜기 / 한형제 (1965)

by 예당피싱 2012. 8. 28.

♣아가씨는 새침뚜기 / 한형제♣ 오늘도 만났어 버스 정거장 아는체 하고서 인사를 하면 모른체 시침을 뚝떼면 서도 두빰이 약간은 붉어집니다 아름다운 그 아가씨 어여쁜 아가씨 새침하게 도사리고 걸어가는 그 모습 눈부시게 바라보는 뜨거운 눈길은 알면서도 모르체 하는 아가씨는 새침뚜기 회사에 갑니까 하루도 갑니까 일하려 가면서 물어보며는 새침을 뗀체 난체를 해도 어여쁜 입가에 미소를 짓네 아름다운 그 아가씨 어여쁜 아가씨 새침하게 도사리고 걸어가는 그 모습 눈부시게 바라보는 뜨거운 눈길은 알면서도 모르체 하는 아가씨는 새침뚜기 -한산도 작사 / 송운선 작곡-

★ 앨범명 : 송운선 작곡집 [요지경 서울 / 아가씨는 새침뚜기]
★ 발매 및 제작사 : (1965) 크라운 CLS-19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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