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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5년도▣

삭발하신 어머님/성자매(1965)

by 예당피싱 2012. 8. 3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삭발하신 어머님/성자매(1965)♣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삭바느질 품팔이로 날새는 줄 모르시고 지내오신 그날이 몇해이연가 한평생을 길러오신 머리카락 짤라들고 눈물짖는 어머님의 그 얼굴 밥상들고 웃음짓는 그 순간 난 울었소 나는 울었다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이슬맺힌 밤하늘에 두손모아 빌어오신 지내오신 그날이 몇해이연가 무릅끌고 용서비는 나의손목 잡으시며 미소짖는 어머님의 그 얼굴 머리수건 벗으시는 그 순간 난 울었소 나는 울었다네 -임 완 작사/윤태종 작곡- ★ 앨범 : 성자매 신작 제1집 [삼천리길/삭발하신 어머님] ★ 발매및제작사 : (1965) 라이온 CS-8001 ★ 앨범 정보 Side A 1.삼천리 길 2.원망스러워 3.말없는 여인 4.종달새 5.몸부림 치며 6.장미꽃 Side B 1.삭발하신 어머님 2.상처받은 코쓰모스 3.오동나무 밑에서 4.애수 5.기적소리 6. 믿음직 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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