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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야속한 연락선 / 김영선 (1962)

by 예당피싱 2012. 1. 8.

♣야속한 연락선 / 김영선♣ 안개 낀 창을 열고 선창을 내다보니 오고 가는 뱃머리에 서린 긴 한숨 울지마라 쌍고동아 이별이 원수고나 검은 연기 뿌리면서 검은 연기 뿌리면서 날 두고 떠나가는 야속한 연락선아 힘없이 창을 열고 외로이 맥이 없이 첫 사랑의 넋을 잃고 병들은 앙가슴 울지마라 쌍고동아 이별이 원수고나 날짜마다 속이면서 날짜마다 속이면서 잡은 손 뿌리치고 떠나는 연락선아 오늘도 창을 열고 흐느껴 울적마다 잊자해도 잊지 못할 이별의 회상곡 울지마라 쌍고동아 이별이 원수고나 몸부림을 쳐가면서 몸부림을 쳐가면서 불러도 대답없이 떠나는 연락선아 -김진경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최숙자 [서울구경]
★ 발매 및 제작사 : (1962) 아세아 AL-No.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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