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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목포항 에레지/유인수(196?)

by 예당피싱 2012. 1. 1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포항 에레지/유인수(196?)♣ 유달산 기슭기에 황혼이 스며들때 미친듯 울부짖는 아낙네가 애처럽네 찬바람 몰아치는 선창에 주저앉아 땅을치며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목포항 부두가에 눈보라 휘날리네 거제도 허사도에 돌풍에 삼각파도 순식간 아비규환 수중고혼 만들것을 선창가 통곡소리 구천에 울려퍼져 제비열자 연락선은 어데로 가고 바다는 말이 없고 갈매기 슬피우네 -정월산 작사/유금춘 작곡- ★ 앨범 : 유인수 [브라질로 가는 이민선]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 오메가 OL-203 ★ 앨범 정보 Side A 1.브라질로 가는 이민선(유인수) 2.울고싶은 인생선(정향) 3.황혼의 목포항(유인수) 4.봄타고 오실 님(김향미) Side B 1.목포항 에레지(유인수) 2.허무한 인생선(정향) 3.목단봉아 잘있느냐(유인수) 4.애연의 가을밤(유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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