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시큰둥 야시 / 박향림 김해송 남일연 (1938) by 예당피싱 2017. 3. 27. ♣시큰둥 야시 / 박향림 김해송 남일연♣ 수박사려 (옳소 수박) 애기 낳는 수박이야 아들을 날래면 아들 수박 따님을 날래면 따님 수박 막 골라잡고 십전이야 아서라 저 마누라 거동좀 보소 아들 난단 바람에 정신이 팔려 이 수박 저 수박에 꼭지만 따 놨네 (헤이) 맙시사 수박이나 장수 빵꾸가 났네 나쓰미깡 (옳소 미깡) 이뻐지는 나쓰미깡 뚱뚱한 색시는 홀쭉미깡 홀쭉한 색시는 호박미깡 막 골라잡고 5전이야 아서라 저 아가씨 염치 좀 보소 이뻐진단 소리에 귀가 으쓱해 이 미깡 저 미깡에 손때만 묻혔네 (헤이) 맙시사 미깡이나 장수 뱀 잡았구나 아스쿠리 (옳소 그래) 만병통치 아스쿠리 우는 애 달래는 아스쿠리 정든 님 달래는 아스쿠리 아서라 저 멋쟁이 비위 좀 보소 님 달랜단 소리에 얼이 빠져서 아스쿠리 통을 안고 씨름을 하누나 (헤이) 맙시사 아스쿠리 장사 신단지 한다 -처녀림 작사 / 이용준 작곡- ★ 앨범명 : SP [시큰둥 야시 / 모던 기생점고]P> ★ 발매 및 제작사 : (1938.07) 콜롬비아 4082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옹달샘 흘러간 옛노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그때 그 시절 옛 가요 > ★49~이전(측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모란봉 / 박향림 (1940) (0) 2017.03.30 미풍은 꿈을 싣고 / 장세정 김해송 남일연 (1937) (0) 2017.03.27 부모이별 / 백년설 (1943) (0) 2017.03.23 봉화대의 밤 / 백년설 (1941) (0) 2017.03.20 송도원 만원 / 박향림 (1938) (0) 2017.03.17 관련글 아 모란봉 / 박향림 (1940) 미풍은 꿈을 싣고 / 장세정 김해송 남일연 (1937) 부모이별 / 백년설 (1943) 봉화대의 밤 / 백년설 (1941) 댓글 티스토리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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