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추억 / 이난영♣ 고하도 등대불이 깜빡이는 선창에서 목놓아 몸부림쳐 자즈러질 때 륜선은 칼섬으로 돌아 나갔소 이것이 악착한 사랑의 판결이라 아- 그대로 순종하고 내 고향 땅을 버렸소 어차피 가서본들 별수 없는 고장이나 눈물의 타국에서 내 울 때 마다 갑바우 뜨는달이 뒤께 지면은 굴캐는 아가씨 노래에 잠이 드는 남쪽의 저 하늘가 고향 목포에 가고파 -문일석 작사/이봉룡 작곡-
★ 발매 및 제작사 : (1939.01) 오케 1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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