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항구의 부루스 / 박향림 (1938) by 예당피싱 2018. 2. 28. ♣항구의 부루스 / 박향림♣ 카덴을 거두어라 제물포가 보인다 눈쌓인 부두엔 황혼이 왔다 붉은 끈 푸른테프 오색꿈을 싣고서 오늘밤 저 배들은 어데로 가나 넘치는 글라스여 휘두르는 수건이여 고달픈 부르스에 밤이 바쁘다 닻줄을 팔에 거니 떠나기가 섧구나 한 많은 마도로스 이별에 운다 허기는 항구마다 사랑이야 있으나 이별에 울어야할 밤도 있단다 꿈꾸는 눈동자여 우물지는 뺨이여 고달픈 부르스가 진정 섧구나 -處女林 作詞 / 服部良一作曲- ★ 앨범명 : SP [희망의 부루스/항구의 부루스] ★ 발매 및 제작사 : (1938.12) 콜롬비아 4084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옹달샘 흘러간 옛노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그때 그 시절 옛 가요 > ★49~이전(측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 저문 황포강 / 박향림 (1941) (0) 2018.03.03 조선해협 / 백년설 (1943 영화[조선해협]주제가) (0) 2018.03.03 연애 편의대 / 장세정 남인수 (1939) (0) 2018.02.28 항구에서 항구로 / 박향림 (1938) (0) 2018.02.26 제3 유랑극단 / 백년설 (1940) (0) 2018.02.17 관련글 해 저문 황포강 / 박향림 (1941) 조선해협 / 백년설 (1943 영화[조선해협]주제가) 연애 편의대 / 장세정 남인수 (1939) 항구에서 항구로 / 박향림 (1938) 댓글 티스토리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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