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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문주란★

동숙의 노래 / 문주란 (1971 대사)

by 예당피싱 2019. 1. 21.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대사)♣

"내 조국 내 겨레 내 하늘 내 강토을 지켜가는 
여기 용감무쌍한 사나이들이 있다 
우리들의 사명은 너무도 크고 벅차다 
온누리 이름떨친 검은 베레모는 끝없는
푸른하늘을 가로질러 오늘도 날은다
펴진다 하늘의 백장미"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우리는 낮도 밤도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볼 겨룰도 없었다
동숙이! 얼마나 그리운 이름 이었던가"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 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노래따라 삼천리 제1집중 其4 [동백 아가씨]
★ 발매 및 제작사 : (1971.06.15) 지구 JLS-12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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