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래향 / 박재란 (1962)

♣야래향 / 박재란♣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 밤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때가 그리워져요 고운 꿈 부여안고서 둘이서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타는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那南風吹來淸凉, 那夜鶯啼聲凄愴 나 난펑 추이라이 칭 량, 나 예잉 티셩 치챵 남풍이 불어 시원한데, 저 소쩍새 울음소리는 처량하구나 月下的花兒已入夢, 只有那 夜來香, 吐露着芬芳 웨쌰디화얼도루몽, 즤유나 예라이썅, 투루저펀팡 달빛아래 꽃들 꿈속에 들어도 저 야래향만은 향기를 뿌리네 我愛這夜色茫茫, 也愛這夜鶯歌唱 워아이쩌예써망망, 예아이쩌예잉거창 나는 이 아득한 밤이 좋고, 소쩍새의 노랫소리도 좋아 月下的花兒已入夢, 只有那夜來香,吻着 夜來香 웨쌰디화얼도루몽, 즤유나예라이썅, 원저 예라이썅 달빛아래 꽃들 꿈속에 듣네 난 저 야래향과 입을 맞추리 夜來香, 我爲니思量 예라이썅, 워웨이니쓰량 나는 널 그리워할 거야 夜來香, 我爲니歌唱 예라이썅, 워웨이니거창 너를 위해 노래할 거야 阿阿阿, 我爲니思量, 我爲니歌唱 아~아 워웨이니쓰량 워웨이니거창 널 그리워할 거야 너를 위해 노래할 거야 夜來香, 夜來香, 夜來香 예라이썅, 예라이썅, 예라이썅 야래향, 야래향, 야래향. -반야월 역사 / 외국곡 / OOO 편곡- ★ 앨범명 : 박재란 힛트집 3집 [야래향] ★ 발매 및 제작사 : (1962) 오아시스 OL-10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