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마음 / 오은주♣ 술한잔에 흐느끼며 무너지는 너를 보면 위로의 말한마디 할수도 없어 멍하니 서 있었다 잠시쉬어 지나가는 나그네 마음으로 사랑한 내 가슴이 너는 정녕 꿈이었나 앗어라 감당하지 못할 정을 누가 받는단 말이냐 술한잔에 울먹이며 주저앉는 너를 보면 뭐라고 말을해야 좋을지 몰라 멍하니 서 있었다 잠시스쳐 지나가는 나그네 마음으로 정을준 내 마음이 너는 정녕 꿈이었나 앗어라 감당하지 못할 정을 누가 받는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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