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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이난영◈

어촌 낙조 / 이난영 (1932)

by 예당피싱 2020. 7. 7.

♣어촌 낙조 / 이난영♣ 창파에 조는 해야 잠들지 마라 아득한 저편 바다 저 먼 물 위에 고기잡이 떠나간 우리 낭군님 이 저녁 험한 물길 어찌 오시리 흩어진 갈밭 속에 잠자리 찾던 물새들 소리조차 사라졌건만 이 몸은 바닷가의 외로운 탄식 해당화 고운 잎에 내 눈물 지네 잠드는 이 바다에 외로이 우는 갈매기 울음 속에 처량도 한데 낙조를 가득 실은 쓸쓸한 돛대 들리는 저 물소리 님 소식인가 -차몽암 작사 / 염석정 작곡-

★ 앨범명 : SP [어촌 낙조 / 등대불과 개나리]
★ 발매 및 제작사 : (1932.12) 오케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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