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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4년도▣

거리의 부루스 / 현미 (1964)

by 예당피싱 2020. 8. 20.

♣거리의 부루스 / 현미♣ 여기는 사람이 오고 가는 거리 발길이 지날 때마다 얼굴을 들고 그 사람 아닌가 다시 보아도 노을이 질 때까지 보람은 없어 어디를 갔을까 초조한 이 마음 돌아선 발길이 무겁기만 하여라 여기는 아무도 오지 않는 거리 모두들 이별해버린 허전한 길목 어지런 마음은 허공에 뜨고 추억은 풍선처럼 바람에 날려 여기는 아무도 오지 않는 거리 모두들 이별해버린 허전한 길목 어지런 마음은 허공에 뜨고 추억은 풍선처럼 바람에 날려 어디를 가봐도 허전한 이 마음 돌아선 발길이 무겁기만 하여라 여기는 사람이 오고 가는 거리 발길이 지날 때마다 얼굴을 들고 그 사람 아닌가 다시 보아도 노을이 질 때까지 보람은 없어 -현 암 작사 / 이봉조 작곡-


★ 앨범명 : 현미 힛트씨리즈 [보고싶은 얼굴]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오아시스 OL-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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