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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백야성●

한달의 봉급은 삼천 삼백원 / 백야성 (1963)

by 예당피싱 2020. 8. 24.

♣한달의 봉급은 삼천 삼백원 / 백야성♣ 한달의 봉급은 삼천삼백원 죽도록 일해도 삼천삼백원 외상값 갚을 일도 이것저것 따져보는 고달픈 월급쟁이야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마누라가 기다린다 한장 두장 마주 대보고 보면 또봐도 찡그린다 쌀값 탄값 다 쓰고 보면 정말 큰일 일세 죽자 사자 벌어를 본들 나무아미 타불 도레미파솔라시도~ 지나달 봉급은 삼천 삼백원 이달의 봉급은 삼천 오백원 성적이 좋았다고 봉급까지 올려주는 고마운 사장님이야 집에 가서 얘기하면 마누라도 기쁘겠지 그러가매 기분좋고 보면 그래도 한잔을 못잊어서 이밤이 가도록 마시고 보면 아이참 야단일세 봉급인상 하여를 본들 나무아미 타불 도레미파솔라시도~ -추월성 작사 / 추월성 작곡-

★ 앨범명 : 백야성 對 황금심 [한달의 봉급은 삼천 삼백원]
★ 발매 및 제작사 : (1963) 오리엔트 LO-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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