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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67년도▣

나는 몰랐오 / 권혜경 (1967)

by 예당피싱 2021. 4. 21.

♣나는 몰랐오 / 권혜경♣ 긴밤을 지새우는 부엉새 소리 이토록 설움인줄 나는 몰랐오 그님이 나에게서 떠나간 후에 말못할 외로움에 휘감긴 마음 눈물은 여울되어 가슴 적시네 우수수 떨어지는 마른잎 소리 이다지 슬픔인줄 나는 몰랐오 이제는 남이되어 가버린 사람 그 모습 잊지못해 안타까움에 눈물은 여울되어 가슴 적시네 -한산도 작사 / 고봉산 작곡-

★ 앨범명 : 고봉산작곡 제6집 [방앗간 아가씨/먼 하늘]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지구 LM-1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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