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깊은 남포동 / 김두곤♣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찬이슬을 맞으면서 영원히 영원히 맹세한 그님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한마디 남겨놓고 말없이 사라졌나 아쉬운 이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 거리에 또 다시왔다 아~아 초라한 내모습을 이 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불꺼진 남포동거리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영원히 영원히 다짐한 그님아 놓칠 수 없는 님이라고 부여잡든 그 손길은 꿈처럼 가버렸나 허망한 이 사연을 잊지못해 잊지못해 이거리에 또 다시왔다 아~아 외로운 이 심사를 이 거리에 물어본다 밤깊은 남포동 -OOO 작사/황하룡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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