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그대는 바람과 같이 / 한정무 (1956)

by 예당피싱 2021. 9. 26.

♣그대는 바람과 같이 / 한정무♣ 남포동 다방에서 충무로 거리에서 그림자 더듬으며 헤메였건만 그대는 어데가고 푸라타나스 보도 우에는 찢어서 버린 그 누구의 편지쪽만 바람에 굴러가네 메리캔 부두에서 동광동 골목에서 이름을 부르면서 헤메었건만 대답은 어데가고 차베루 종이 오늘도 멀리 죄 많은 나의 가슴 속을 울려주며 고요히 들려온다 -야인초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SP [그대는 바람과 같이/나도 몰라요]
★ 발매 및 제작사 : (1956) 빅토리 M-70A / M-71B

◈ 스마트 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