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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그리운 등잔불 / 구월성 (1960)

by 예당피싱 2021. 9. 26.

♣그리운 등잔불 / 구월성♣ 물장수 새벽길에 하루가 열리면 담배장수 한숨 속에 날 저무는 부산항구 신문 파는 소년들도 이 항구가 싫어서 콩기름 등잔 아래 하늘천자 배우든 그 마을을 그리워 하네 등지암 새벽종에 하루가 동트고 은단장수 눈물 속에 해가 지는 부산항구 지겟머리 그 사람도 이 항구가 싫어서 아주깨 초롱밑에 기역 니은 배우든 그 마을을 생각만 하네 -월견초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SP [그리운 등잔불/초록포장]
★ 발매 및 제작사 : (1960) 애호 A-72/A-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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