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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눈 나리는 휴전선 / 현칠 (1960)

by 예당피싱 2021. 10. 6.

♣눈 나리는 휴전선 / 현칠♣ 눈 나리는 휴전선에 오늘도 밤은 깊은데 적진을 노려보는 나는 나는 보초병 피 끓는 가슴에다 내 조국을 안고서 눈물의 휴전선을 굳세게 지킨다 눈 나리는 휴전선에 칼바람 뺨을 치는데 전우가 불어주는 하모니카 망향곡 무궁화 수를 놓아 선물 보낸 손수건 누구의 순정인가 손길도 곱구나 태극기가 휘날리며 자유가 손짓하여도 못 넘는 장벽이라 울고 사는 내 형제 북진의 나팔 소리 들려오는 그날은 원한의 휴전선을 부시고 가련다 -반야월 작사 / 이시우 작곡-

★ 앨범명 : SP [눈 나리는 휴전선/룸바 쌈바]
★ 발매 및 제작사 : (1960) 내쇼날 N-553/N-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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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제공 ; 멋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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