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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눈물은 별빛같이 / 이미라 (1962 대사)

by 예당피싱 2021. 10. 6.

♣눈물은 별빛같이 / 이미라 (대사)♣ 외로운 인생길에 모진운명 걸어놓고 갈바를 찾지 못해 어린가슴 태우며 어머니 아빠하고 애원하든 진희야 내귀에 내귀에 아~아 울부짖든 그 소리가 파랑새와 같구나 "아 진이야 진이야 행복하게 살자던 네가 엄마를 두고 가다니 하느님도 정말 무심하구나 너의 아버지는 허구한 세월을 술과 계집에 미쳐 마지막 집한채 까지 다 팔아 없애고 우리들은 거리에서 떠돌게 만들더니 기여코 이런 꼴을 당하고 말았구나 진이야 진이야 너를 잃은 이 애미는 장차 어떻게 한다 말이냐 으흑~" 부모가 그리워도 만나지도 못하고서 차디찬 자리위에 병이 들어 누워서 말없이 눈을 감고 신음하든 진희야 내팔에 내팔에 아~아 안겨 울든 그 눈물이 별빛과도 같구나 -김영일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SP [눈물은 별빛같이/키타 보레로]
★ 발매 및 제작사 : (1962) 아세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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