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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숙자◑

백지의 연서 / 최숙자 (1959)

by 예당피싱 2021. 12. 17.

♣백지의 연서 / 최숙자♣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가에 앉았으면 어데서 들려오는 눈물 젖은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 새웁니다 -반야월 작사/박시춘 작편곡-

★ 앨범명 : SP [인생유전/백지의 연서]
★ 발매 및 제작사 : (1959) 미도파 M-6071/M-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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