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일기장 / 윤일로 (1960 대사)

 
♣ 젊은날의 일기장 / 윤일로 (대사)♣

찢어지고 헤여지고 먼지가 안고
어느해 것인지 젊은날의 일기장
기쁨가 슬픔의 교차로에서 
다시한번 읽어보고 눈물 지우는 흘러간 로멘스

"일로씨 일로씨 저 새좀 봐요 
두마리가 똑같이 다니네요
호~ 우수워 세상에는 모든 것이 
다 둘이서 살게 되어있는 가봐요 그렇지요"

날이가고 달이가고 청춘도가고
추억도 새로운 젊은날의 일기장
눈물과 미련의 십자로에서
한장 한장 또 한장에 밤을 새우는 흘러간 로멘스
-호 심 작사 / 송운선 작곡-

★ 앨범명 : SP [젊은날의 일기장／추억의 거리]
★ 발매 및 제작사 : (1960) 아세아 A-153／A-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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