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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72년도♬180

첫사랑의 종/임희숙(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첫사랑의 종/임희숙(1972)♣ 두 번 다시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도 이 길에는 몇 번이나 꽃잎이 피었나 밤마다 뜨고 지는 외로운 달그림자 그리움에 남몰래 보내고 어제도 오늘도 잊지 못하여 가슴속에 울리는 못 잊을 첫사랑의 종이여 두 번 다시 그 .. 2011. 12. 6.
산제비/박미자(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제비/박미자(1972)♣ 저녁노을 짙어가는 언덕길에서 저 하늘 바라보며 혼자 있을때 산제비가 울며 날으네 진달래꽃이 곱게 피는 산골에 어디로 날아가나 엄마 찾아 헤매이나 외로운 산제비 석양빛이 곱게 물든 산마루에서 지는 해 바라보며 홀로 있을때 .. 2011. 12. 6.
순아 / 김지성 (1972) ♣순아 / 김지성♣ 황토길 굽이굽이 돌아간 산길 지금도 날 기다려 우는 순아야 떠나올 때 괴로워서 말도 못 하고 옷고름만 말아 쥐다 술 한 상 차려주고 울던 내 고향 순아야 소쩍새 슬피 울어 소쩍새 마을 지금도 날 기다려 우는 순아야 떠나올 때 십리길을 따라오면서 고갯마루 홀로 서서 손수건 적시면서 울던 내 고향 순아야 -전 우 작사 / 박춘석 작곡- ★ 앨범명 : 박춘석 작곡집 [순아/찾아온 그 자리] ★ 발매 및 제작사 : (1972.06.10) 지구 JLS-120587 2011. 11. 27.
지금은 타인/이현(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지금은 타인/이현(1972)♣ 별없는 밤하늘에 날아가는 외기러기 울며울며 어디로가나 언젠가 돌아온단 기약도없이 아아아 철새따라 가버린 소식없는 당신에게 애타는 내마음 전할길없나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처럼 내가슴을 울려놓고 어디로갔나 언젠.. 2011. 11. 27.
추억속의 그리움/황윤복(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속의 그리움/황윤복(1972)♣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리는 밤이 오면 추억속에 잊어버린 사랑이 그리워라 지나간 세월이라 잊으려 해도 아~~ 아~~ 추억속의 사랑이라 그리움만 밀리네 외로움이 달빛처럼 스미는 밤이 오면 추억속에 미련남은 사랑이 .. 2011. 11. 26.
뉘우치고 있어요/이유명(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뉘우치고 있어요/이유명(1972)♣ 그토록 당신만이 사랑했던 까닭에 그날의 헤어짐을 후회하고 있어요 이제는 소용없는 지나날의 추억이지만 가버린 당신을 잊지못해 돌아오길 빈답니다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했던 까닭에 당신과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 2011. 11. 24.
믿은 내가 바보지/유진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믿은 내가 바보지/유진설(1972)♣ 싫으면 가려무나 미련없이 가거라 꿈에도 없는 정을 잡는다고 안갈소냐 한평생 변치말고 행복하자고 그토록 애원하며 다짐하드니 어이해 변했느냐 싫으면 가려무나 싫으면 가려무나 네맘대로 가거라 너만을 믿은 내.. 2011. 11. 23.
사랑이여 안녕/이인택(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여 안녕/이인택(1972)♣ 당신만을 알고서 사랑했던 내마음 헤어지던 아픔이 가슴속을 스칠때 밀려오는 괴로움에 눈물짓는 내마음 아~~~ 가슴깊이 새기며 사랑이여 안녕 당신 행복 빌면서 기다리던 이 마음 보고싶은 그 모습 안개처럼 흩어져 언.. 2011. 11. 23.
서로가 바보/이인택(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로가 바보/이인택(1972)♣ 당신이 바본가요 내가 바봅니까 헤어지자 한마디에 돌아서 가신다면 당신은 바봅니다 정말로 바봅니다 후회하며 울고 있는 나도 바보이지만 당신이 바본가요 내가 바봅니까 한마디에 무정하게 돌아서 가신다면 당신은 바봅니다 .. 2011. 11. 23.
사랑의 철새/미미성자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철새/미미성자매(1972)♣ 사랑한다 그 말은 철새 되어 날아가고 지금은 이 몸을 잊어버려 모르시나 정주고 떠난 님을 못 잊어 정주고 떠난 님이 그리워 목메어 불러도 가슴 아프게 사랑을 주고 떠난 님은 사랑의 철새 사랑한다 그 말은 철새 되어 날아.. 2011. 11. 23.
낚시터의 즐거움/릴리씨스터즈(성아와 경아)(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낚시터의 즐거움/릴리씨스터즈(성아와 경아)(1972)♣ 맑게 개인 아침 -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 자바자바 발걸음 가볍게 -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 자바자바 여기 앉아 잡아 볼까 저기 앉아 잡을까 미끼달아 얹어 놓고 불을 피워 놓고서 첫번 고기잡아 구.. 2011. 11. 23.
산까치야/최안순(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까치야/최안순(1972)♣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데로 날라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 너머 날라 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 오나 너라도 내 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데서 날라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 2011. 11. 17.
등대지기/은희(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등대지기/은희(1972)♣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면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2.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면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 2011. 11. 17.
봄소녀의 꿈/안다영(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봄소녀의 꿈/안다영(1972)♣ 아가야 잘 자거라 아가꿈에 아빠가 해가지면 돌아와요 꿈속에서 엄마가 아가야 잘 자거라 꿈속의 그 얘기가 그 언젠가 언젠가는 나도 엄마 되겠지 아가야 잘 자거라 아가꿈에 아빠가 해가지면 돌아와요 꿈속에서 엄마가 아가야 잘.. 2011. 11. 17.
순이는 돌아와요/선우영(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순이는 돌아와요/선우영(1972)♣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 산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 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 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 푸른 산 넓은 들에 나물 캐면서 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은 고향으로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 2011. 11. 17.
종소리/봉은주(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종소리/봉은주(1972)♣ 아~ 들려오는 종소리 아~ 들려오는 종소리 또 내마음 울리네 아아 울리는 저 종소리 온다는 기약없이 떠나간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가버린 사람 언제까지 만나려나 종소리 울리네 아~ 들려오는 종소리 아~ 들려오는 종소리 또 내.. 2011. 11. 17.
여보세요/방은영(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보세요/방은영(1972)♣ 오는 길 가는 길에 차조심하세요 아차실수 백년 후회 오나가나 차조심 여보세요 횡단보도 이용하세요 여보세요 손을 들고 건너가세요 가로수도 싱글벙글 명랑한 거리 오는 말 가는 말에 말조심 하세요 발없는 말 천리가요 우.. 2011. 11. 17.
타향에 왔오/오정열(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타향에 왔오/오정열(1972)♣ 바람에 구름가듯 지향도 없이 나혼자 흘러왔오 흘러왔오 흘러온 타향 가버린 그사람이 하도 그리워 뜬소문 수소문에 지쳐버린 내마음 달래줄 사람 없는 달래줄 사람 없는 타향에 왔오 흐르는 강물처럼 정처도 없이 외로이 .. 2011. 11. 17.
당신은 바보야 / 민주(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당신은 바보야/민주(1972)♣ 당신은 바보야 정말 바보야 불타는 내마음을 몰라주니까 당신은 바보야 내마음을 몰라주니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정말 바보야 불타는 내마음을 몰라주니까 당신은 바보야 정말 바보야 장미빛 내사랑을 몰라주니.. 2011. 4. 23.
영넘어 내고향/김명설(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영넘어 내고향/김명설(1972)♣ 나는 가요 나는 가요 영넘어 내고향으로 꽃피는 시절이면 온갖꽃 피고지는 내고향으로 기나긴 세월속에 쌓였던 회포 가슴에 지닌 채 눈물로 떠납니다 영넘어 내 고향으로 나는 가요 나는 가요 영넘어 내고향으로 새들이 노래하며 물방아 돌.. 2011. 4. 23.
임찾아 왔소/나상국(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찾아 왔소/나상국(1972)♣ 천리길을 멀다않고 님찾아 내가 왔소 반겨줄 그 사람은 어데 가고 찬바람 나를 울리네 못잊어 못잊어서 내가 왔건만 그 님은 어데 갔나 아~~ 나는 갑니다 무정한 사람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님찾아 내가 왔소 그리운 옛 사람은 간곳없고 찬바람 .. 2011. 3. 8.
돌아와요 부산항에 / 김석일 (1972) ♣돌아와요 부산항 / 김석일♣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원곡- 해저문 동백섬에 달은 떳는데 님 떠난 부산항은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소리쳐 불러봐도 말없는 그 사람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님아 해저문 해운대에 달은 떴는데 백사장 해변가에 파도.. 2011. 2. 28.
이별의 두글자/원기(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의 두글자/원기(1972)♣ 이별의 두글자를 누가 지었나 이토록 그리움이 사무치는데 사나이 이 가슴을 파헤쳐놓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간곳이 없네 그옛날 불태웠던 사랑의 뜨거운 정 지금은 싸늘하게 모두가 그 모두가 세월따라 식어버렸네 이별의 두글자가 하도 서러.. 2011. 2. 27.
먼훗날인데/봉은주(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먼훗날인데/봉은주(1972)♣ 고향을 떠나올때 당신의 말씀 지금도 남았을까 지워졌겠지 하루도 열흘도 아닌 날인데 기다리는 마음인들 남아 있을까 아니야 먼훗날인데 지금은 잊었을 거야 고향을 떠나올때 당신의 말씀 지금도 남았을까 지워 졌겠지 어제도 오늘도 아닌 날.. 2011. 2. 14.
고향생각/도성(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생각/도성(1972)♣ 가련다 찾아가련다 정들은 내 고향으로 청포도 머루 다래 익어갈 때면 찾아가련다 그 옛날 친구들아 변함없이 잘있는지 보고 싶구나 보고 싶구나 내 고향 친구들이여 가련다 떠나가련다 못잊을 내 고향으로 산새들 노래하던 내고향으로 찾아가련다 .. 2011. 2. 14.
타향은 싫어/도성(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타향은 싫어/도성(1972)♣ 정들면 정이 들면 낯선 타향도 고향이지만 나는 싫어 나는 싫어 타향은 싫어요 이리 가도 저리 가도 타향은 타향은 마찬가진데 산길을 따라 냇길을 따라 고향으로 가련다 정주면 정을 주면 타향객지도 고향이지만 나는 싫어 나는 싫어 타향은 싫.. 2011. 1. 15.
미워하지 말아다오/김영관(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미워하지 말아다오/김영관(1972)♣ 이 목숨 끝나는 날엔 사랑도 끝나겠지 둘이서 태운 불꽃 재가 되어 흩어져도 사랑이 목숨보다 귀한줄 알기 때문에 사랑하다 죽을때까지 미워하지 말어다오 이 생명 다하는 날엔 미련도 끝나겠지 사랑이 구름 되어 바람따라 흩어져도 추.. 2011. 1. 15.
고향 그림자/김성기(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 그림자/김성기(1972)♣ 산모습도 변했겠지 어머님 모습도 코스모스 한두잎 곱게곱게 피어 있겠지 떠나올때 말없이 인사도 못하고 못한게 죄가 되어 손모아 빕니다 어머니 돌아갈테요 꽃피고 새가 울면 고향집도 변했겠지 어머님 모습도 능금알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 2011. 1. 15.
사랑하는 마음 / 김영관 (1972) ♣사랑하는 마음 / 김영관♣ 해가 가면 잊을 날이 있다 하여도 당신만은 당신만은 잊을 수가 없어요 강물은 흘러흘러 다시 돌아오건만 어이해 내 사랑은 소식소차 없는가 오늘밤도 저 달보고 당신 모습 그리네 세월 가면 잊을 날이 있다 하여도 당신만은 당신만은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 2011. 1. 10.
목련꽃 피는 고향 / 김석일 (1972) ♣목련꽃 피는 고향 / 김석일♣ 목련꽃 피는 고향 왜 버리고 떠나왔나 노적가리 초가삼간 얼룩이 그리워 기어코 가오리다 타향의 불효자 꿈길에 만나보는 어머님의 그 모습이 눈에 어리네 눈에 어리네 내 맘을 적셔주네 목련꽃 피는고향 왜 못가고 내가 우나 암송아지 풀을 뜯는 원두막 ..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