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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75년도♬127

나는 몰랐다/홍세민(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는 몰랐다/홍세민(1975)♣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식을줄은 나는 몰랐다 너와나 사이를 누가멀리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의 마음을 나는나는 몰랐다 그렇게도 정다웠던 너의 마음이 세월따라 변할줄은 나는 몰랐다 너와나 사이.. 2011. 11. 27.
마음의 고향/백남숙(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음의 고향/백남숙(1975)♣ 내 마음 구름 따라가고만 싶네 사모하는 가슴이 노을처럼 타고 언제나 정다운 내 고향 내 마음에 노래 가슴 속에 메아리쳐서 그리움에 젖네 내 마음 강물 따라가고만 싶네 그리워서 가슴이 노을처럼 타고 언제나 그리운 내 .. 2011. 11. 27.
사랑은 이런건가봐/나희명(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은 이런건가봐/나희명(1975)♣ 내가 처음 만난 그날 그대 왜 이렇게 예뻐 보였나 구슬 같은 그대 두눈 보고 내 마음은 울렁거렸지만 그대와 내가 같이 있노라면 왜 이렇게 말을 못할까 사랑이란 왜 이렇게 안타까울까 좋아하면서 말 못하는 건 뭣 .. 2011. 11. 27.
나그네길 인생길/김해남(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그네길 인생길/김해남(1975)♣ 사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사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사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 2011. 11. 26.
서울행 삼등실/선우영아(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울행 삼등실/선우영아(1975)♣ 고향산천 뒤에 두고 차도 가네 나도 가네 석탄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 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떠날소냐 광주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 가네 물도 가네 부모형제 아롱아롱 눈물의 호남열.. 2011. 11. 26.
둘만의 사랑/이주희(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둘만의 사랑/이주희(1975)♣ 마음속에 숨어있는 타오르는 사랑을 내가슴에 심어봐요 모르는척 마세요 별들이 속삭이듯 둘이 같이 흥흥흥 바람이 불듯이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오세요 둘만의 사랑 내맘속에 숨어있는 타오르는 사랑을 그대에게 바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 2011. 4. 23.
꽃낭자/봉은주(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낭자/봉은주(1975)♣ 반호장 저고리에 열두폭 진솔치마 실눈썹 실허리에 맵시도 좋을시고 문소리 바람소리 덩그렁 할적에 행여나 님이신가 가슴만 두근두근 꽃낭자 칠보단장 님앞에 보이오리 어여쁜 자개함에 님주신 옥가락지 껴보고 만져보고 사랑도 정일레라 삽살개 .. 201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