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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심연옥(完)64

전화통신 1 / 남백송 심연옥 (1960) ♣ 전화통신 1 / 남백송 심연옥 ♣ 여보세요, 미스 김 안녕하세요 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요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 하루 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여보세요, 박 선생 오해마세요 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 지나간 일요일은 감기몸살에 하루 종.. 2019. 11. 18.
인주의 노래 / 심연옥 (1956 映畵 [인생 역마차] 主題歌) ♣인주의 노래 / 심연옥♣ -映畵 [인생 역마차] 主題歌- 사랑도 뿌리치고 정든집도 버리고 님이여 가셨나요 야속하고 서러워 적막한 무덤같이 기여드는 빈방안에 나홀로 불러보는 그리운 님의 이름 -대사- 수레도 나루배도 못간다는 그길을 님이여 가셨나요 어굴하고 애닲어 그대는 어는.. 2019. 11. 16.
오빠는 멋쟁이 / 심연옥 (1979) ♣ 오빠는 멋쟁이 / 심연옥♣ 오빠는 멋쟁이 오빠는 멋쟁이 우리 오빠 멋쟁이 카메라 걸쳐 메고 나서면 언제나 친절한 사진쟁이 아가씨가 부탁하면 잘 찍어 줘요 마음 좋고 활발스런 기분파예요 아~ 희망에 넘쳐 언제나 명랑하신 오빠는 멋쟁이야 오빠는 멋쟁이 오빠는 멋쟁이 우리 오빠 .. 2019. 10. 24.
어찌하리까 / 심연옥 (1961) ♣어찌하리까 / 심연옥♣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그대여 이 마음에 감춘 정을 어찌하리까 맺으려 맺지 못할 그대의 사랑 안타까이 맺고 싶어 어찌하리까 한 마디 하소라도 하고픈 님아 만나봐도 말 못하니 어찌하리까 잊으려 잊지 못할 그대의 모습 애달프게 보고 싶어 어찌하리까 -이병.. 2019. 10. 3.
야래향 3 / 심연옥 (1990) ♣야래향 3 / 심연옥♣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산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든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설은 달빛 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 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오늘도 .. 2019. 10. 2.
야래향 2 / 심연옥 (1961) ♣야래향 2 / 심연옥♣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산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든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설은 달빛 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 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오늘도 .. 2019. 10. 2.
아리랑 처녀 / 심연옥 (1964) ♣아리랑 처녀 / 심연옥♣ "아리랑 아라리오 심심 산천에 끝없이 뻗어가는 머루다래 줄 빰 젖은 삼베적삼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돌아가는 물방아가 신세로구나" 아리랑 아라리오 심심 산천에 산꿩이 알을 까는 보리밭 고랑 풀피리 슬픈 피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신세로구나 "아리랑 아라리오 심심 산천에 고사리 피고 지고 세월은 가네 한많은 물새들이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슬피우는 두견새가 신세로구나" 아리랑 아라리오 심심 산천에 민들레꽃 지는 봄은 오건만 님소식 기다리는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눈물 젖는 무명수건 신세로구나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어머니의 청춘]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신세기 SLB-10440 2019. 9. 10.
아리랑 / 심연옥 (1991) ♣ 아리랑 / 심연옥♣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나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썽도 많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 2019. 8. 27.
아내의 노래 5 / 심연옥 (1990) ♣ 아내의 노래 5 / 심연옥♣ 2019. 8. 21.
아내의 노래 4 / 심연옥 (1979 대사) ♣ 아내의 노래 4 / 심연옥 (대사)♣ "님께서 가신 길은 충성의 길이요 영광의 길였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숭고한 님의 뜻은 달이 되고 별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켰줍니다. 바람불고 눈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거룩한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홀로 가는 이 발길을 밝.. 2019. 8. 21.
아내의 노래 3 / 심연옥 (1976) ♣ 아내의 노래 3 /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오 떠난이름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손수건 꺼네 들고 마음 껏 흔들었오 가.. 2019. 8. 14.
아내의 노래 2 / 심연옥 (1967) ♣ 아내의 노래 2 /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오 가신뒤에 내 갈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눈물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손수건 꺼네 들고 마음 껏 흔들었오 떠난.. 2019. 8. 9.
쓸쓸한 여관방 / 심연옥 (1963) ♣쓸쓸한 여관방 / 심연옥♣ 가슴을 파고드는 싸늘한 바람에 여관방 등잔불이 음~ 가물 거린다 창틈을 새여드는 휘파람 소리 아~아 타향의 그 누구가 타향의 그 누구가 나를 울리나 나를 울리나 때 묻은 벼갯머리 생각은 기울고 추억에 자즈러진 음~ 가슴만 아퍼 천정을 바라보는 검은 눈.. 2019. 7. 22.
시골뻐스 여차장 2 / 심연옥 (1970) ♣시골뻐스 여차장 2 / 심연옥♣ 오라이 스톱 마즈막 버스입니다 빨리빨리 타세요 차례차례로 나는요 시골버스 차장이구요 그이는 제대장병 운전수야요 뿌붕뿡 덜컹덜컹 타이야가 빵꾸 시골뻐스 여차장은 수집구만요 오라이 스톱 두 시간 연착이요 차속에서 여 손님 옥동자 낳소 황소가.. 2019. 7. 12.
수양버들 / 심연옥 (1961) ♣ 수양버들 / 심연옥♣ 수양버들 휘늘어진 물새우는 강 언덕에서 달뜨는 저녁이면 열아홉 첫 사랑에 백사장 돌고 돌며 부르던 노래도 아~~아 모두가 꿈이드라 추억이드라 지금은 나만 홀로 울어야 하나요 젊은 사공 돛대머리 물새우는 강 언덕에서 가신임 오실날짜 손꼽아 기다려도 강.. 2019. 7. 9.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심연옥 (1966)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심연옥♣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 구름 같오 짓궂인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오 사랑도 믿지 못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서른 사정도 가슴에 줏어 담고 울고 살았오 -이.. 2019. 6. 30.
바위고개 / 심연옥 (1960) ♣ 바위고개 / 심연옥♣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고개 언덕을 혼.. 2019. 6. 7.
맘보 천안 삼거리 / 심연옥 (1969) ♣맘보 천안 삼거리 / 심연옥♣ 천안삼거리 흥응 늘어진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천안삼거리 흥 늘어진 버들가지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 졌구나 에루화 좋다(에루화 좋다) 성화가 났네(성화가 났네) 천안이라 삼거리 늘어졌네 버들은 에루화 좋다 성화가 났네 성화.. 2019. 6. 5.
리라꽃 비가 / 심연옥 (1958) ♣리라꽃 비가 / 심연옥♣ 리라꽃 피든 그밤 가슴에 안기어 연분홍 뺨을대고 그 밤이 새도록 첫사랑 속삭이든 그 맹서는 꿈이런가 리라꽃 필적마다 나혼자 울어야지 허리를 끌어잡든 그대와 나란히 즐거운 그 노래를 부르든 언덕길 리라꽃 한송이를 꽂아주든 머리카락 나혼자 만지면서 서글퍼 울어야지 -손로원 작사 / 김교성 작곡- ★ 앨범명 : SP [결혼 청첩장/리라꽃 비가] ★ 발매 및 제작사 : (1958) 센츄리 10008-AB ◈ 스마트 폰 ◈ 2019. 5. 27.
또 한번 왔지요 / 심연옥 (1960) ♣ 또 한번 왔지요 / 심연옥♣ 어쩔 수 없어서 또 한번 왔지요 그대와 마주앉던 명동의 티룸에 커피나 뮤직은 나는 싫어요 당신만이 그리워서 다시 왔지요 베다니 음악 종이 울리는 밤 아홉시 참을 길 없어서 또 한번 왔지요 그대와 둘이 걷던 남산의 오솔길 달빛도 바람도 나는 싫어요 당.. 2019. 5. 19.
동백꽃 / 심연옥 (196?) ♣ 동백꽃 / 심연옥♣ 물새 날고 파도치는 저기 저 섬에 아주까리 동백꽃이 하도 잘 펴서 아침나절 열매 따는 섬 색시 노래 오고 가는 바람결에 잘도 들리네 다홍치마 낯가린 저기 저 처녀 한양천리 어이 갈까 솔개도 우네 오늘에도 섬 색시가 서울로 가네 한 옛날의 고향 그려 솔개도 우.. 2019. 5. 14.
도라지 맘보 4 / 심연옥 (2004 대사) ♣도라지 맘보 4 / 심연옥 (대사)♣ 2019. 5. 13.
도라지 맘보 3 / 심연옥 (1990) ♣도라지 맘보 3 / 심연옥♣ 도라지 캐러가자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님도 볼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가자 헤이 맘보 님 보러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 오는 심심산천에 한 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데요 헤이 맘보 한 두 뿌리만 캐.. 2019. 5. 13.
도라지 맘보 2 / 심연옥 (1977) ♣도라지 맘보 2 / 심연옥♣ 도라지 캐러가네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님도 볼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가네 헤이 맘보 님 보러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 오는 심심산천에 한 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데요 헤이 맘보 한 두 뿌리만 캐.. 2019. 5. 13.
도라지 맘보 1 / 심연옥 (1955) ♣도라지 맘보 1 / 심연옥♣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삼천에 백도라지" 도라지 캐러가네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임도 볼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가네 헤이 맘보 임 보러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 오는 심심산천에 한 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데요 헤이 맘보 한 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데요 헤이 맘보 임 보러가세 도라지 맘보 도라지 캐러가네 헤이 맘보 도라지 캐러가네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임도 볼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가네 헤이 맘보 임 보러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 오는 심심산천에 한 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데요 헤이 맘보 한 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데요 헤이 맘.. 2019. 5. 10.
님그리워 타는가슴 / 심연옥 (196?) ♣ 님그리워 타는가슴 / 심연옥♣ 님 그리워 타는 가슴 가리킬 바이없어 오늘 밤도 하염없이 헤맨 여인네 님이시여 오시려나 그리운 이 내 마음 울지를 말자 맹서하든 그날 밤이 그리워 눈물지며 하소하는 내 마음은 고요히 독수공방 창문에는 달빛만 흘러 님이시여 오시려나 그리운 이 .. 2019. 5. 9.
꽃파는 아메리카 아가씨 / 심연옥 (1964) ♣ 꽃파는 아메리카 아가씨 / 심연옥 ♣ 샹데리아 불빛속에 꿈을꾸는 뉴욕의 밤 오페라에 님 그리운 메트로 폴리탄 무슨꽃을 드릴까요 핑크의 다리아 첫사랑의 그 윙크를 던져 주면서 나는야 꽃파는 아메리칸 아가씨 무지개가 끓어솟는 꿈을꾸는 뉴욕의 밤 밤새도록 춤을추는 나이트 캬.. 2019. 5. 7.
그대 이름은 / 심연옥 (1976) ♣ 그대 이름은 / 심연옥 ♣ 그대의 이름을 나는 알고 싶소 그리고 내 이름도 아리켜 주리다 우리가 서로서로 이름을 앎으로서 오늘에 이 시간을 이야기 하고 내일에 새 희망을 도울 수 있지 않소 그대의 마음을 나는 알고 싶소 그리고 내 마음도 아리켜 주리다 우리가 서로 서로 마음을 .. 2019. 5. 7.
그대 이름은 / 심연옥 (1961) ♣ 그대 이름은 / 심연옥 ♣ 그대의 이름을 나는 알고싶소 그리고 내 이름도 아리켜 주리다 우리가 서로서로 이름을 앎으로서 오늘에 이 시간을 이야기하고 내일의 새 희망을 도울 수 있지 않소 그대의 마음을 나는 알고싶소 그리고 내 마음도 아리켜 주리다 우리가 서로서로 마음을 앎으.. 2019. 5. 7.
귀향 / 심연옥 (1954) ♣귀향 / 심연옥♣ 풋보리 익어 가는 고향언덕 길을 마차에 몸을 실고 울며 돌아 갑니다 화려한 처녀의 꿈 그리워하든 서울 파방친 내 순정에 상처만 안고서 아~ 어머님의 얼굴을 어히 대할까 메밀꽃 희게 피는 고향마을 길을 마차에 몸을 실고 울며 돌아 갑니다 실없는 이상에다 색칠하든 가시내 누구를 원망하랴 잃어진 진주를 아~ 마을 사람들을 어히 대할까 산꿩이 날라 가는 고향솔밭 길을 마차에 몸을 실고 울며 따라 갑니다 청홍등 불빛아래 시달리어 병든 몸 도회란 요술쟁이 마술쟁이 아~ 이몸이 이대로 어히나 될까 -반야월 작사 / 이재호 작곡- ★ 앨범명 : SP [귀향/캬라반 여로] ★ 발매 및 제작사 : (1954) 서라벌 K-1011-AB ◈ 스마트 폰 ◈ 201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