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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박일남☆125

고향이 좋아 2 / 박일남 (1984) ♣ 고향이 좋아 2 / 박일남 ♣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던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 2019. 2. 19.
고향이 좋아 1 / 박일남 (1975) ♣ 고향이 좋아 1 / 박일남 ♣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던 말이야 아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 2019. 2. 19.
고향의 그림자 / 박일남 (1976) ♣ 고향의 그림자 / 박일남 ♣ 찾어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페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어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첫 사랑 버린 고향.. 2019. 2. 17.
고향의 강 / 박일남 (1977) ♣ 고향의 강 / 박일남 ♣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의 강 아아 아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산을 끼고 꾸불꾸불 고향의 강 달빛아.. 2019. 2. 15.
고향은 내 사랑 / 박일남 (1976) ♣ 고향은 내 사랑 / 박일남 ♣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에 묵은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 지던 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였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어 어린시절 꼭오지 꼭오마 손가락 헤여 본 시절 그대는 가고없고 외.. 2019. 2. 8.
고향에 찾아와도 / 박일남 (1976) ♣ 고향에 찾아와도 / 박일남 ♣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든 고향은 아니로고 두견화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든 청운의 꿈을 어이지녀 가느냐 어이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고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뛰워 노래하던 .. 2019. 2. 6.
고향에 살자 / 박일남 (1969) ♣ 고향에 살자 / 박일남 ♣ 못 살아도 잘 살아도 내 고향인데 부귀영화 부럽다고 버릴 수 있나 꿈에라도 나는 좋아 그 심이 나는 좋아 오막살이 집일망정 고향에 살자 못 살아도 잘 살아도 한 평생인데 정들은 고향 땅을 떠날 수 있나 베적삼도 나는 좋아 흙냄새도 나는 좋아 소를 몰아 밭.. 2019. 2. 4.
고향무정 / 박일남 (1971) ♣고향무정 / 박일남♣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는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에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 2019. 2. 2.
고향만리 사랑만리 / 박일남 (1976) ♣고향만리 사랑만리 / 박일남♣ 무리진 달밤아 천길만길 깊은 달밤아 집 없는 나그네에 구슬프다 클라리넷 물이 만리 산이 만리 휘파람 반생 여기가 마닐라냐 여기가 홍콩이냐 서글픈 달밤아 얼키설키 얼킨 달밤아 흐르는 낙천가에 울음 절반 울음 소리 구름 만리 안개 만리 휘파람 반.. 2019. 1. 31.
고향길 / 박일남 (1966) ♣ 고향길 / 박일남♣ 가고 싶은 나의 고향 내 고향집 그리워 먼 하늘 바라보며 한숨만 쉬여도 갈길 아득하다 아득하다 고향길 뜬 구름 보고 한숨 지우네 고향길 멀어라 버들피리 꺽어불던 고향친구 그리워 시냇가 버들피리 만들어 불어도 옛날 추억만이 추억만이 새로워 고향 친구야 지.. 2019. 1. 28.
고향가는 길 / 박일남 (1975) ♣ 고향가는 길 / 박일남♣ 서산에 지는 해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고향에 가는 길은 아직도 이십리길 석양에 타는 마음 그림자야 어서 가자 산마을 저녁 연기 나를 오라 손짓을 하네 새들도 밤이 되면 날개 접고 꿈을 꾸는 데 고향에 가는 길은 아직도 이십리길 달빛에 젖는 길을 그림.. 2019. 1. 24.
고향 아줌마 / 박일남 (1992) ♣고향 아줌마 / 박일남♣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 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의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 2019. 1. 21.
고향 나그네 / 박일남 (1969) ♣고향 나그네 / 박일남♣ 해저문 고갯길에 길손이 섰다 덧없이 흘러간 세월만 갔지 옷깃에 와 닿는 바람만 차고 반기는 얼굴은 하나 없구나 고향에 찾아와도 나는 나그네 고향에 찾아와도 나는 나그네 힘겨운 꿈을안고 돌아나온 길 이제는 낯선곳 타향만 같이 그리운 그 얼굴 정다운 이.. 2019. 1. 19.
고향 2 / 박일남 (1986) ♣고향 2 / 박일남♣ 그리워도 이제는 멀리 떠나간 사람 아름다운 추억을 내 가슴에 남기고 바람처럼 말없이 구름처럼 말없이 멀리멀리 어데로 행복을 찾아 갔나 그리워도 이제는 멀리 떠나간 사람 아름다운 추억을 내 가슴에 남기고 루루~~~ 라랄~~~~~~~ 바람처럼 말없이 구름처럼 말없이 .. 2019. 1. 17.
고향 1 / 박일남 (1974) ♣고향 1 / 박일남♣ 철따라 오고가는 기러기편에 떠나온 고향소식 물어나 볼까 귀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나의 고향 얼마나 변했을까 흰 구름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철따라 오고가는 기러기편에 떠나온 고향소식 물어나 볼까 눈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나의 고향.. 2019. 1. 16.
고별 / 박일남 (1970) ♣고별 / 박일남♣ 시들은 꽃잎이 당신이라면 매마른 가랑잎 나와 같구려 푸르던 옛날처럼 다정히 웃고 한세상 정다웁게 살고 싶어도 만날때 미소로 떠나시구려 사모친 미련도 거더가구려 떠나는 당신이 서러웁다면 보내는 마음도 서럽다오 철잃은 산새가 떠나 가듯이 구름따라 떠나 떠.. 2019. 1. 14.
고국땅의 어머니 / 박일남 (1968 대사) ♣고국땅의 어머니 / 박일남 (대사)♣ "어머님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사랑하는 희야 너도 잘있니 어머님 국군의 명예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자유 수호를 위하여 싸우고 있는 어머님에 아들들은 모두 무사 하답니다 야자수 잎사이로 녹색 철모 벼개삼아 고향꿈에 잠길때면 남십자성 저 너머로 사랑하는 희야 네모습도 어른 거리는 구나 오늘도 어머님에 아들들은 모두 무사 합니다 어머님 개선에 그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그리고 희야 너도 안녕히" 고국땅 떠나올때 두 손목을 마주잡고 몸조심 하여 가라 어머님의 말씀 메콩강에 달이뜰때 쟝글에 별이 뜰때 보고싶은 어머님의 그 모습 그리워라 부산항 떠나올때 내 가슴에 안겨울든 고향땅의 그대여 사랑하는 님이여 녹색철모 벼개삼아 고향꿈에 잠길때면 꿈속에서 미소짓는 그 얼굴 그리워라 -전.. 2019. 1. 6.
검은 장갑 / 박일남 (1977) ♣검은 장갑 / 박일남♣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나잇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불을 끄고 눈을 감고 잠을 청해 보아도 아른아른 떠오르는 그 모습 그 얼굴 당신을 사랑해 진정코 사랑해 그 한마디 왜.. 2019. 1. 4.
갯가의 순이 / 박일남 (1970) ♣갯가의 순이 / 박일남♣ 산넘고 강건너 외로운 추억에 순이와 굳은 언약 맺은 사연이 갈매기 울음속에 살아진 뒤에 파도는 내 가슴을 울려 주드라 돛단배 서있는 외로운 갯가에 내 사랑 순이는 시집을 가고 정답던 목소리만 귀를 울리네 갯가의 조약돌은 변함이 없어라 -김종하 작사 / .. 2019. 1. 2.
개나리 처녀 / 박일남 (1978) ♣개나리 처녀 / 박일남♣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 2018. 12. 29.
강촌에 살고 싶네 / 박일남 (1977) ♣ 강촌에 살고 싶네 / 박일남♣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 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 2018. 12. 27.
강변 / 박일남 (1975) ♣강변 / 박일남♣ 흰구름 흘러가는 저산 아래 고향의 친구들이 나를 부르네 산메아리 벗삼아 불러본 이름 어릴때 친구들을 잊을 수가 없구나 아! 그리운 고향 나의 친구여 산메아리 벗삼아 불러본 이름 어릴때 친구들을 잊을 수가 없구나 아! 그리운 고향 나의 친구여 -신일동 작사 / 신.. 2018. 12. 26.
강남달 / 박일남 (1976) ♣강남달 / 박일남♣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김서정 작사 / .. 2018. 12. 26.
감격시대 / 박일남 (1976) ♣감격시대 / 박일남♣ 거리는 부른다 환희의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 2018. 12. 26.
갈림길 / 박일남 (1975) ♣갈림길 / 박일남♣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니 아~~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비 오는 그날은 행복했었지 사랑을 맹세한 그날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너의 그 눈동자 지금은 추억만이 가득.. 2018. 12. 26.
갈대의 순정 / 박일남 (1976 대사) ♣갈대의 순정 / 박일남 (대사)♣ "돈으로 살수 없는 사나이의 이 눈물 피보다 진한 눈물 흘리는 뜻을 무정하게 가버린 여자는 모르랴 사랑인 약한것이 사나이 순정인데 미풍에도 흔들리는 아! 갈대의 순정"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 2018. 12. 26.
갈대의 순정/박일남 (1967) ♣갈대의 순정 /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아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 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 2018. 12. 26.
갈대꽃 피면 / 박일남 (1973) ♣갈대꽃 피면 / 박일남♣ 어쩔수가 없었기에 님을두고 떠나온 사나이의 마음인들 아프지 안으리오 몸은 비록 천리타향에 떠나왔지만 물새소리 정다운 고향포구야 갈대꽃이 필때면 내 돌아가리라 손을 잡던 님을 두고 고향포구 떠나온 사나이의 마음인들 아프지 안으리오 몸은 비록 낮.. 2018. 12. 24.
가지마오 / 박일남 (1978) ♣가지마오 / 박일남♣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생명 다바쳐서 이한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생명 다바쳐서 이한목숨 다바.. 2018. 12. 23.
가을이 오면 / 박일남 (1970) ♣가을이 오면 / 박일남♣ 추억이 새로워라 지난 가을날 낙엽이 지는 언덕 함께 걸었지 지금은 흘러간꿈 그리운 추억 다시금 새로워라 눈물만 지네 가을이 가버리면 겨울이 오고 눈나리는 겨울가면 봄이 오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가버린 사랑 못잊는 그리움을 어이하리요 -이철혁 작사 / .. 2018. 12. 21.